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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5.18 구속부상자회 "문흥식 수치".."혁신" 약속

5.18 구속부상자회가
학동 재개발 사업에서 금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문흥식 전 회장에 대해 사죄하고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는 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문 전 회장의 범죄 혐의 내용은
회원으로서 수치스러운 일'이라면서,
성찰을 통해 '올바른 5.18 단체로 거듭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단체는 '문 전 회장 퇴진과 연대회 구성을 통해
5.18 유공자 4천여 명의
정신적 피해배상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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