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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시설 집약화 국정과제로"

광주시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시설을 집약화 하는 사업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5.18정책연구 TF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국가 사업으로 민주인권기념파크를 조성하고
5.18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을 설립하는 등
광주를 세계 민주화의 상징도시로
조성하는 안을 인수위에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10년 전부터 옛 광주교도소 일대에
민주인권기념파크를 조성하려는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기획재정부가 교도소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부터
사업이 보류돼왔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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