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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추석 연휴기간 1만 여명 확진

추석 나흘 연휴기간 광주전남에서 1만 3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 3천 46명
10일 1천 977명, 11일엔 2천 18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광주에서는
1천336명, 전남은 1천809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
감염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확산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