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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개선된 아동급식카드 7월부터 본격 시행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효율적으로 급식을 지원하고,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개선한
아동급식카드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 1900여 곳에 한정됐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이
별도의 가맹점 등록 절차 없이
신한카드사의 가맹점과
자동으로 연계돼 1만 6천여 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결식 우려 아동은 가까운 식당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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