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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시내 다중 시설, 현장 안전 진단

이태원 참사 이후
경찰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설에 대해
위험 요소 진단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는 11일까지 2주 동안
카타르 월드컵 관련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인
월드컵 경기장 등 다중 시설 20여 곳을 선정해
현장 안전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 취약 요소가 확인되면
행사 주최 측에 관련 내용을 통보한 뒤
현장을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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