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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박병규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에게 광주형 일자리를 듣다

광주에 자동차 100만대 생산 도시를
조성하는 건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죠.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자는 게
'광주형 일자리' 정책인데요.

앞서 보신 것 처럼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가
오늘(18일) 출범합니다.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 박병규 단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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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먼저 '광주형 일자리'라는 게 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알기 쉽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gt; 답변 (30~40")

노사민정 대타협 통한 상생적 노사관계,
적정임금 보장받는 양질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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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그런데 일부 시민단체들과 노동계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너무 모호하고
실현 가능성도 낮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지적을 받고 있을까요?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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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오늘 출범하는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는
어떤 분들이 참여하고,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게 됩니까?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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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사회적 대타협의 가장 핵심 주체는
노동자들이죠.

그런데 민주노총이 이번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은 건 무엇때문이죠?

노동계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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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수 있는 건
결국은 튼튼한 제조업 기반이죠.

그래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이 국책 사업으로
확정된 건 반가운 일입니다.

앞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 건지,
시민들은 언제쯤 체감할 수 있게 되는 지
말씀해 주시죠.

-&\gt;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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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광주형 일자리'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구체화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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