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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682명 또 최대 확진

광주,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또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5) 광주 396명, 전남 286명 등
모두 6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9일 519명 수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80%를 넘으면서
가족*지인간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은 오늘부터
고위험군만 우선적으로 PCR 검사를 하는
새 검사체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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