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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의대 신설 난관..새 정부 방역에 '공공의료 강화' 빠져

전라남도가 공공의료 강화 차원에서 요구했던
의과대 신설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밝힌
새 정부 방역 방향을 보면
코로나19 사태에서 환자의 최대 90%를
감당했던 공공병원과 공공의료에 대한
강화 방안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는 공공병원 확충보다
민간병원의 역할 확대에 무게가 실려있어
의료 민영화 가속화 우려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사람 냄새나는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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