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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국민의힘 후보 현수막 노끈 풀어 훼손한 50대 여성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후보의 선거 현수막 고정 노끈을
잇따라 풀어 놓은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22일 두차례에 걸쳐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병원 인근에 걸린
광주 북구의원 국민의힘 후보의
현수막 고정 노끈을 풀어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길을 가는 데 현수막이 걸리적거렸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현수막 #훼손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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