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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논의 진전 가능성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금호타이어가 공장을
광주 관내로 이전하기를 바라지만
빛그린산단 내 함평 권역으로 꼭 가야한다면
그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땅값이나 이전 기간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광주 내 이전이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면서도
다만 현 공장 부지는
아파트 위주의 개발이 아니라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사업과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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