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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자리 다툼' 광주시의회..이틀째 파행


광주시의회가
이틀째 파행을 거듭하면서
원 구성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어제(10)도 본회의를 열었지만,
의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나선
김동찬 의원측과
의장 후보를 사퇴한 반재신 의원 측이
두 편으로 나뉘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계속 다투면서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장 후보등록을 비롯해
실무 부서 업무보고 청취 등
후속 일정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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