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화정동 아이파크 201동 잔해물 제거 시범 작업 시작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철거에 앞서
잔해물 제거 시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늘(6) 오후부터 철거 작업자를 투입해
붕괴된 201동의 벽체 부분을 절단했고,
내일부터는 다이아몬드로 장착된 와이어로
기둥 제거 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중순까지
잔해물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면
올 하반기쯤,
201동을 포함한 여덟개 동의 전면 철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