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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김영록 지사, 추석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이번 추석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 결과 과일과 축산물 등 전 품목에서
매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농어업인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급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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