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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북구 중학교서 학생*교사 14명 코로나19 확진

광주 한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한 중학생이 확진자가 된 이후
3학년 학생과 교사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어제(6) 1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차려
1, 2학년 학생들로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확진된 교사 2명은
지난주 각각 2차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14일이 지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