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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광주시, 코로나19 우울감 호소 심리지원단 확대 운영

광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 심리지원단을
11개 반 138명으로 확대하고,
확진자와 격리자, 방역 인력 가운데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보건소 인력과 협력해
고위험군을 발굴해
사전 심리상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