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이마트 노조 탄압 규탄

(앵커)

광주의 한 대형 마트 노동자들은
사측이 노동시간을 줄여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임미영 수석부본부장
"대다수 비정규직들은 관리직,정규직들과는 달리 시급제라 급여가 삭감되어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을 전혀 볼수 없었다. 또한 휴게시간도 1시간에서 40분으로 줄어들고 업무 준비시간과 마감시간은 노동시간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다시 앵커, 화면은 VCR)

노조는 최저임금 무력화에 분노한 노동자들이
민주노조를 설립하자
사측이 부당한 인사 발령을 내는 등
노조를 탄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