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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부 폭행하고 택시기사에게 주먹질한 40대 의사 실형

술에 취해 아버지를 폭행한
4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은
지난 2월 광주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조각상 등을 던져 책장을 부수고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같은달 마스크 착용을 요청한
택시기사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도 기소됐는데
재판장은 단기간에 다수의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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