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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주 주택서 불... 70대 노인 2명 부상

오늘(13) 오전 9시 35분쯤,
나주 금천면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77살 노인이 전신 3도 화상을 입었고
74살 아내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 있던
전기 온수 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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