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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리보는 2015년...새 희망 솟아라

◀앵 커▶
새해,
광주,전남에서는 어떤 일들을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광주,전남의 2015년,

조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투명 cg/bg)

3월 호남고속철 개통
7월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9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담양 대나무 박람회
10월 국제농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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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호남고속철

을미년 새해부터는 서울을 1시간 33분이면
다녀올 수 있습니다.

대비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문화와 관광산업을 크게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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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개 나라 2만 여명의 내외지인이
12일 동안 광주에 머무르게 될
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라는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대회를 얼마나 내실있게 치러내느냐가
또 하나의 과제로 남겨져 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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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착공 10년만에
문을 엽니다.

'문화로 먹고 살 수 있는 광주'가 되기위한
가장 중요한 거점 시설

개관 첫 해부터 매력있는 콘텐츠를 얼마나
선보일 지, 지역민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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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박람회를 비롯해
전남에서도 크고 작은 일정과 행사들이
청양의 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힘을 합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일이,
을미년 새해 광주,전남 지역민들 앞에
놓여진 과제입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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