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돌입.. 호남 쟁탈전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호남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역에서 출정식을 가진 국민의힘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킥보드 유세단이
광주 곳곳을 누비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오늘 광주를 방문해
GGM과 현대 아이파크 붕괴현장을 찾을 예정이고

국민의당도
광산구 수완동 일대에서 첫 거리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