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유네스코 등재기록물 등이 보관된 수장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기록관이 수장품과 수장고의 관리를 위한
별도의 관리관을 지정하지 않았고,
공공기록물 관리 법률에 따른
재난대비책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수장고에 대한
재난대책 수립 등 필요한 방안을 지시했고,
기록관은 지적사항에 대해
제반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