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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과 구례 예비 초등생 2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장성군과 구례군의 초등학교 신입생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1만 4천여 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불참한 1천 4백여 명 대부분의 소재가
확인됐지만 구례와 장성지역 예비 초등학생 2명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락이 끊긴 어린이들의 주소를 토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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