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5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병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03명으로
또 다시 일일 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순천과 여수,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1, 128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면서
코로나 안심 지역을 찾기 힘들 정도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