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는 7조 7천 770억원, 
광주시교육청은 2조 9천 823억원으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본예산 6조 9천 42억원 대비 
12.6% 증가했고, 시교육청은 본예산 
2조 6천 818억원보다 11.2%가 늘었습니다.

시의회는 5·18 역사왜곡 대응 7천만원, 
5·18 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 2억 8천 만 원 등을 증액했고,
또 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비 122억 원 등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전제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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