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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양동시장서 '테마음식 사업자' 오디션 펼쳐져

광주 양동시장을 대표하는 '테마음식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지난 달부터 예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예비 창업자 4명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과 고객심사단이 메뉴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공개 오디션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양동시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2팀은 점포 임차료와 인테리어, 컨설팅 비용 등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