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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시민사회단체,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촉구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8년째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4.19문화원과 6.15공동선언실천광주본부 등
40여 개 단체는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의원에게 씌워진 내란선동과
통합진보당 해산 등 적폐를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종교계와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석방 청원을 하고 있다'며
정부가 이 전 의원을 8.15 특별사면자로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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