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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수처*검찰, 국민의힘 전남도당 통신조회 사실 드러나

공수처 등의 통신자료 조회 파문이 전남 정치권으로도 확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0월 13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의 통신자료를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았고,
인천지검 역시 지난해 11월 8일 시군 당협위원장 2명의 주민번호와 주소 등의
통신자료 정보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산하 당협위원장 전체의 통신내역 제공 여부를 확인한 뒤
공식 대응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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