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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아 최희섭 선수 구단에 은퇴 의사 밝혀

기아 타이거즈의 최희섭 선수가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희섭 선수는 최근 구단측과의 면담에서
부상당한 허리가 나아지지 않아
선수 생활이
어려울 것 같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최 선수의 은퇴 여부는
구단과의 추가 면담 이후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재응 선수는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구단 측에 말했고,
기아 구단도 선수의 뜻을 존중한다며
은퇴설을 부인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