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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자식보다 '주택연금', 가입자 급증하다

"자식보다 효자"

주택연금의 광고 문구 가운데 일붑니다.

이 주택연금 상품의 가입 건수가
지난 한 달 동안 광주,전남에서 50건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해 월평균 가입 건수보다 4배가 늘었고,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입했습니다.

주택연금 관련 상담 역시
지난해 보다 5배나 늘었는데요

이러한 가입 증가는
주택금융공사가 우대형 주택연금 이라는
상품을 추가로 내놓은 것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 상품은 1억 5천만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노인에게 최대 15% 더 많은
월 지급금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주택연금의 인기가 높지않았던 이유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고, 그래서 매달 받을 수 있는 연금이 적기 때문이었는데요

다양한 주택연금 상품의 출시가
지역민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카드뉴스///
이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