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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1일째 수색 계속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발생 21일째인
오늘(21) 매몰자를 구조하기 위한
상층부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인원 182명,
구조견 4마리, 차량 46대 등을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7층과 28층에 매몰된
공사 작업자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29층에 쌓인 잔해를 걷어내며
진입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균열이 난 24층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 보강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