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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투데이)KIA, 지키는 야구로 5위 지켜냈다

◀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 지키는 야구를 보여줬습니다.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안정된 마운드를
선보이며,
승리도 지키고 순위도 지켜내며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연속 협살 성공으로
순식간에 두 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승리의 여신은 일찍이 KIA를 향해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공격의 시작과 함께 상위 타선에서 점수를 뽑자
마운드가 무실점 철벽 투구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선발 임준혁은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확실한 3선발로 자리매김하며
마운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임준혁.

지난 삼성전 승리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또 한번 5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와 함께
시즌 8승을 챙겼습니다.

◀인터뷰▶


Q. 후반기 상승세 비결은?

Q. 3선발 안착한 게 심적으로 도움이 된건가?

올시즌 KIA 사전에 역전승은 있어도
역전패는 없습니다.

두 점을 지켜낸 중간 투수들의 호투도
빛났는데요.

믿고 쓰는 김광수가 2이닝을 틀어막자

심동섭, 에반이 차례로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고,

윤석민이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영봉승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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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다섯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광주FC는 대전에 1:2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첫 골을 내준 광주는
새 외국인 선수 까시아노를 앞세워 전반38분
동점골에 성공했지만, 추가 실점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승점 사냥에 실패한 광주는 승점 31점으로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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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현재 6위 한화에 2게임차,
7위 SK에 3게임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5위 굳히기에 들어간 KIA는 오늘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2연전을 치릅니다.

오늘 KIA는 김병현 선수가 선발로 나섭니다.

김병현에 맞서는 롯데 선발은 ~선수입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