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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이번주 한빛4호기 재가동 관련 논의 '분수령'..주민 반발

안전성 검증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빛원전 4호기 관련 재가동 논의가
이번주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는 10일
재가동을 위해 보수 작업이 진행중인
한빛4호기의 최대 157센티미터 공극의
일부 보수 과정을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는 11일
재보고 결정이 내려진 한빛4호기의 공극 발생 원인 등 안건을 다시 논의합니다.

한편 주민들은 한빛본부 측이 약속했던
진상 조사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반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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