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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전라남도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일손돕기 중점 기간,
도와 시군 각 부서별로
전 직원이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농협 등 유관기관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추진 농작업은 기계화가 어려운
양파·마늘 수확 작업과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등입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