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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사퇴 압박 커져

태원여객 대표인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사퇴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당과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대책위원회는
버스회사 등을 자구책 대신 혈세 지원으로
목포시내버스가 운영되고 있다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한철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목포상공회의소 23대 회장직을
맡고 있지만, 잇단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시민사회의 사퇴 압박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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