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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5월단체 대상 110억원 구상권청구 검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월 단체를 대상으로 110억원에 달하는
구상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월 단체의 옛 전남도청 별관 점거
장기 농성에 따른 공사기한 연장으로
지난 2016년 당시 건설사 측에
전당이 물어준 110억원에 대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구상권 행사를 할 수 있다는 해석을 받아
손해배상청구소송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문화전당측은
손배소송의 소멸 시효가
넉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5월 단체를 상대로 소송을 할지,
범위를 어디까지 확정지을 지 등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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