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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충암고 투수 윤영철 '전체 2순위'로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충암고 왼손 투수 윤영철을 전체 2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장정석 기아 타이거즈 단장은
서울에서 열린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고교 왼손투수 1순위로 꼽히는
충암고 윤영철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윤 선수는 140킬로미터 초,중반대 직구와
뛰어난 제구, 경기 운영능력이 돋보이는데,

올 시즌 13승 2패 평균 자책점 1.66으로
고교 야구를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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