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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전*누수..사건사고 잇따라

◀ANC▶
휴일,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에 정전사고가 했고,
상수관이 터져 도로가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오늘 오전 2시30분쯤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밤중 보일러 가동이 멈추면서
천2백3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4시간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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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남산단의 도로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낡은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한 사고로
도로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차량통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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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오늘 오후 1시쯤 순천시 덕월동
철길보수공사장에서 56살 이 모씨가
기관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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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쯤 목포시 대양동
압해대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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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생과
고교생 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소방공무원인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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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은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상황에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지역 조합장 선거 낙선자 A씨에게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로
1심보다 감형된 벌금 70만원을 선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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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무등산 지산유원지
리프트 탑승객 추락사고는 정비 불량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리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