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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원전동맹,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국회 통과 촉구

원자력발전소와 인접한 전국 지자체 16곳이 참여한
원전동맹이 화상회의를 열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원전동맹은 원전 인근 주민에 대한 보상 근거를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법안이 3년째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며
조속한 국회 처리와 함께 원전정책에 원전 인근 주민 참여 보장 등에
대한 답을, 정부가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전동맹에는 전남에서는
무안군, 함평군, 장성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무안군, 영암군 담당 전문분야 :정치.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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