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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영상*연락처 빼내 협박한 운전강사 징역형

수강생 온라인 계정에 접근해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운전기사에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 심재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운전강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강사는 지난해 2월부터 1년 4개월 동안
운전 연습 동영상을 보내주겠다며
온라인 계정에 접근해 빼낸 영상과 사진, 연락처 등으로
수강생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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