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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동 참사 후 해외 도피'..문흥식 씨 주말 귀국 유력

학동 붕괴 참사 나흘 뒤 미국으로 도피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이번 주말쯤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역 관련 인사등에 따르면
학동 4구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문씨는
이번 주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개발 조합과 정비 업체 사이의 핵심 연결 고리인
문씨가 귀국하게 되면
조합과 철거 업체 사이의 비리 의혹등
경찰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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