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화폐로 마약 거래한 19명 적발…101억 상당 마약 압수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가상화폐를 받고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총책 27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필로폰 등 101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바일 메신저와
가상화폐 구매대행사 입금 계좌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투약한 혐의로 14명을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