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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에게 듣는다

대권 주자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신년기힉 대담,

내일(29일) 아침에는
제 3지대의 유력 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 철학과
포부를 들어봅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올해 대선을 통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누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인지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안철수 전 대표

개헌의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뜯어고쳐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라고 말해,
대통령 중심제의 근간을 유지하자는
민주당 대권 주자들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 3지대나 야권 내 연대론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논리에 불과하다며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하라는 게
3당 구도를 만들어 준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안철수 전 대표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교육을 개혁해
창의적 인재를 안정적으로 키워내고
과학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려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정권에서 호남이 차별받아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차별없는 인재 등용을 약속했습니다.

◀INT▶

의사와 벤처기업인, 교수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거듭해 온 안 전 대표는
정치가 자신의 마지막 직업이 될 것이라며
기득권에 맞서 세상을 바꾸는 일에
모든 걸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씨뉴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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