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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웹콘텐츠 페스티벌 개막

아셈 문화주간의 가장 큰 행사인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이 어제 저녁 (23일)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인기 제작자들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웹 콘텐츠의 향연이 나흘동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박수인 기자

◀VCR▶

(현장음 "웹꾼, 세상에 포효하라")

모바일과 인턴넷에서 소통되고 공유되는
웹 콘텐츠의 세계가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오프라인 세계와 접속했습니다.

BJ계의 어린이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와
양띵의 사회로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

대도서관과 데이브 등
국내외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나흘동안
릴리에 토크와 사인회 등에서 팬들을 만나
웹 콘텐츠이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INT▶ 도티

애니메에션과 홀로그램 공연 등
웹 콘텐츠 제작 업체들도 체험 부스에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구글과 네이버 등 콘텐츠 관련 기업들도
컨퍼런스와 컨설팅 행사에 참여해
웹콘텐츠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

◀INT▶ 김택환 추진위원장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를 목표로 하는 광주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웹 콘텐츠 시장에
의미 있는 자리를 확보하게 될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뉴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