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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갈대밭에서 불... 3시간째 진화 계속

나주의 한 갈대밭에서 불이 나
세 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 오후 12시 55분쯤,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헬기 3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 못했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