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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마 1.2㎏ 밀수입 외국인 학교 교사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는 대마를 밀수입한 혐의로
외국인 학교 미국인 교사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국제 우편으로
대마 1.2㎏, 2천 5백여명이 흡연할 수 있는
양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입니다.

밀수입 첩보를 받은 검찰은
우편물을 수령하는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밀수입 경위,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