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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검찰, 광주 대리수술 의사*간호조무사에 징역형 구형

검찰이 대리 수술 혐의를 받는
광주 척추전문병원 관계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 7단독 이호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3명의 재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2년에서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수술실에서
비의료인인 간호조무사에게 열 세차례 걸쳐
수술 봉함 처치 등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