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호남*충청 시민단체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청와대에 요구했습니다.
영남*호남*충청 시민운동본부는
오늘(26) 오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112개에 불과하다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공공기관과
이들 기관이 투자하고 출자한 회사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운동본부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의제로 한 회의를 소집해 청와대와 논의할 것을
비수도권 시도지사들에게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