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대담] 조진태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에게 오월문학축전을 듣다

(앵커)
5.18 민주화운동 36주년을 기념하는
'오월문학축전'이 내일(21)부터 이틀동안
광주에서 열립니다.

5.18 20주년에 열렸던 '문학인 대회' 이후
16년 만에 전국의 문인들이 광주에 모이는데요,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전남 작가회의' 조진태 회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

--------------------------------------------
질문 1)
먼저, 이번 '오월 문학 축전'은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답변 30~40")
행사 취지, 주제, 장소 등
(세월호 이후 새로운 문학정신 모색 등)
-------------------------------------------
질문 2)
16년 만에 열리는 한국작가대회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광주를 방문하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 (답변 30~40")
고은, 신경림, 김준태 시인 등 중견 문인 등..
문인들이 참여하는 주요 프로그램 등 소개
-------------------------------------------
질문 3)

얼마 전, 소설가 한강 씨가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씨는 본인 작품의 뿌리가 '5.18'이라고
말했는데요.

한씨 뿐만 아니라
'5.18'이 한국 문학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지 않습니까?

-> (답변 30~40")
5.18이 문학에 미친 영향..
광주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이유도..
오월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 등
---------------------------------------

질문 4)
주말과 휴일에 행사가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데요,

광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답변 30~40")
저자 사인회와 주먹밥 체험행사,
시극 공연, 등 참여 프로그램 소개
-------------------------------------------

네,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문학이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인사)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