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화물차 문 열고 상습절도 일삼은 4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잠긴 화물차 문을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월 초부터 두 달동안
광주와 목포, 여수, 경남 통영 등지를 돌며
화물차 11대의 문을 열고
현금 1,3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