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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육 대체 교사, 대량해고에 '총파업'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노조가
지역 내 보육 대체교사 대량해고 철회와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오늘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체 교사 85명중 60명이 해고위기에 처했다"며
"광주시는 정부 지침대로 대체 교사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돌입한 교사와 노조는
오늘부터 청사 내부에서
고용 보장 약속 받을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